2015년 이전 자료 WIZ*ONE6 2007. 4. 7. 10:06
3월 초에 사무실을 이전 했습니다. 방배역 부근인데 교통 정체가 강남에 비해 심하지 않고 부근에 산과 약수터도 있어 공기도 좋습니다. 새로 단장한 내방을 보니 일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듭니다...
2015년 이전 자료 WIZ*ONE6 2007. 4. 3. 17:19
출근길에 차 오른쪽문 2개가 다 찌그러지는 사고가 있었다... 골목길에서 BMW가 나오다가 내차 오른쪽을 받은 거다. 번거로운 것도 싫고 그 사람의 어린 아들도 옆에 있고 해서 보험처리하자고 좋게 말하고 서로 명함만 주고 받고 헤어졌다... 그런데 40분후 통화에선 내가 가해자라고 말을 바꾸는거다... 그리고 목이 아파 병원가서 물리치료를 좀 받아야겠다고 하니 옆에서 받쳤는데 왜 목이 아프냐면서.. 자기가 정형외과 전문의인데 내가 거짓말을 한다면서 사기죄로 경찰에 고발을 하겠다고 고함을 질렸다.. 의외가 없었다.. 나이가 지긋하고 서울 모 병원 이사장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길래 믿고 합리적으로 대했더니 ... 회사 직원들은 병원에 한 일주일 입원해서 본대를 보여주라고 한다. 그런 X에게는.... 큰소리치고..
2015년 이전 자료 WIZ*ONE6 2007. 3. 21. 09:57
제가 지금까지 주로 이용하는 다음 플래닛에 2005년 5월에 이런 글을 썼더군요... 가장 좋아하는 단어인 "배려"에 대한 글이라 여기에 옮깁니다.. 살기가 갈수록 각박해서 인지 "타인에 대한 배려"가 갈수록 희박해진 느낌입니다. 어쩌면 당연시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익명성 때문인지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선 특히 "배려"란 말이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전 운이 좋아서 인지 플래닛을 시작하고 나서 사귄 많은 친구분들이 배려가 깊은 친구분들이라 전 참 행복합니다. "배려가 넘치는 사이버공간, 우리사회"를 기대해 봅니다.
2015년 이전 자료 WIZ*ONE6 2007. 1. 12. 20:36
2007년 벽두부터 신규 사업 시뮬레이션 때문에 계속 야근 중 ^^ 모처럼 사공이를 가져와 사진 한장 찰칵~~ 약간 촛점이 안 맞지만 마음에 든다.. 근데 연일 야근한 사람치고는 너무 얼굴이 깔끔한가? ^^
2015년 이전 자료 WIZ*ONE6 2007. 1. 10. 22:24
드디어 티스토리에서 기다리던 초대장이 왔다... 그 동안 다음플래닛과 네이버 블로그를 했으나 식상하고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블로그를 하고 싶었는데... 더군다나 테터툴즈를 쉽고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독자 도메인도 따서 개인 홈페이지로 멋지게 꾸며 봐야겠다... 얼마전에 산 니콘 D40이의 사진들도 부지런히 올려야지 .... 멋진 출발을 위해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