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전 자료 WIZ*ONE6 2007. 4. 12. 08:42
어제 .. 아니 오늘 새벽 2시쯤에 퇴근하고 8시에 다시 출근했더니 많이 피곤하다... 4주 가까이 회사에 급하고 중요한 일들이 생겨 계속 신경을 쓰고 야근을 했더니 체력도 바닥이 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나 보다.. 그 덕분에 직원들에게 예전보다 자주 짜증도 낸 것 같고... 항상 부족한 나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바빠도 조그만 여유를 가지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일처리도 깔끔하게 안하면 못참고.. 차분하게 가르치면서 할 수도 있는데... 건강과 일 ...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주요하게 느껴지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