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전 자료/Books WIZ*ONE6 2007. 10. 18. 13:44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일이 상사나 부하직원과의 관계이다. 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직장생활과 개인사업을 하면서 부하직원과의 관계 설정에 무척 어려움을 겪어왔다. 대표적인 경우가 부하직원을 야단치거나 업무지시를 해야하는 경우인데 그 동안 부하직원과 적당히 타협하고 얼버무려웠다. 그 덕분에 인간성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상사로서 그 말이 욕임을 이 책을 보고 깨달았다. 이 책은 부하직원이 상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게길때, 상사를 무시하거나 버릇없게 굴 때 등 여러 경우에 대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직장의 상사들이 경험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이 쓰여졌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책이다. 몇 년 전 11월에 전직을 앞두고 이 책을 사서 읽었다. 그리고 이 책에 쓰여진대로 실행에 옮겨보았더니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