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전 자료 WIZ*ONE6 2007. 5. 3. 11:04
지난 주말 회사에서 안면도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워크샵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야유회 정도 ^^ 모처럼 서울을 탈출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다.. 안면도로 가는 차안에서의 설레임은 초등학생 때 소풍을 앞두고 설레였던 마음 같았다고나 할까? 봄 햇살과 상쾌한 공기와 바닷내음을 맡으면서 스트레스를 확~~ 풀고 온 멋진 주말이었다..